24년 설 명절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휴일이 연속됩니다. 명절기간에는 선물을 보내는 분들이 많아 택배, 소포, 빠른 등기 일정을 잘 확인해야 하는데요, 특히 신선식품은 택배 배송일정을 잘 확인하시고 발송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우체국 설 명절 근무일정
우체국은 주말, 공휴일, 대체공휴일에 문을닫고 근무를 하지 않습니다. 접수 및 배송이 모두 중지되기 때문에, 상온에서 오래 방치되어 상하는 품목은 명절 전에 미리 보내시거나 이후에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월 - 9,10,11,12일은 우체국 휴무입니다.
택배
- 2일 접수 - 3일(토요일)에 못 받으면 5일(월요일)이후 순차 배송
- 3일 - 접수 × 배송 ○ (일부지역)
- 5일 ~ 8일 - 신선식품 접수 제한, 명절이후 배송될 수 있음을 안내 후 접수
2월 둘째주에 신선식품 택배를 보내야 한다면 5~6일을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발송하는것이 좋습니다. 7일 접수/발송하는 택배는 명절이후 배송될 확률이 있고, 8일 접수하는 택배는 무조건 명절 이후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물론 설날 이후에 배송되어도 상관없는 품목이라면 8일까지 접수가 가능합니다.
빠른 등기
- 2일 접수 - 5일(월요일) 도착
- 5일~7일 접수 - 다음날 도착
- 8일 접수 - 13일 도착
도서산간지역(제주도포함)은 빠른등기로 접수하더라도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택배 사전접수 방법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미리 접수하여 할인도 받고 우체국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는 사전접수 서비스를 안내합니다.
손해배상 관련
명절연휴 전에 택배를 접수하는 경우, 우체국에서는 파손이나 배송지연으로 인한 손해배상이 안되는것을 안내함과 동시에 고객서명 후 택배접수를 합니다.
- 파손 -> 손해배상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발송 전 우체국에 비치된 완충제로 안전하게 포장해야 함
- 배송지연 -> 천재지변, 배송기사결원, 명절 등 불가피한 경우나 물량이 많아지면 배송이지연 될 수 있음
우체국택배는 배송과정에서 생긴 분실에 대한 손해배상은, 명확한 책임이 있기에 바로 보상해주지만 파손/배송지연 안내 후 접수하는 택배에 한하여 배송지연이나 파손에 대한 손해배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택배 발송 전에 신경 써서 포장하고, 신선식품이라면 배송일정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우편물 위치 확인
등기번호로 내 우편물이 언제 도착할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등기번호로 조회하여, 배달준비가 떠있다면 그날 배송됩니다. 배달시간은 운송순로에 따라 달라지므로 집배원님이나 배송기사님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고객센터 안내
전화
- 우체국 고객센터 : 1588-1300
1:1문의
-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나 어플을 이용하시면 채팅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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